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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중한윤도 제9기3차 동사회 개최
- 한중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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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1 오후 5:04:37
합자사 제9기3차 동사회가 2019.10.24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회의는 합자사 동사장 지희진 한중훼리 대표이사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한방측은 심보,임재원,김광선,하현 동사와 주주대표로 김영윤 (주)해공 대표이사,
오동훈 합자사 부총경리, 이주환 합자사 감사가 참석했으며,
중방측은 반립동 부동사장, 단계강,단국동,담명신,이춘명 동사와 장영남 합자사
총경리조리,진서해 재무부장, 이걸 판공실 주임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한방측 김영철 동사의 사임에 따라 (주)카리스국보 하현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되었으며 중방측은 유계당 감사의 후임으로 우문 감사가 선임되었습니다.
또한 한중 양방 동사는 합자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교적 좋은 경영성과를
이룩한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내년 6월중 인도 예정인 신조선이 항로에
투입되면 현재보다 여러 부분에서 비용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합자사와
한중훼리가 서로 협심/협력하고 화물 및 여객 양부분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당부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신선박 건조를 총괄하는 합자사 단계강 동사(청도코스코 부총경리)는
지금 건조중인 신조선은 현재 한중항로의 주요 고객인 관광객들이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선내 편의시설을 갖추었다고 보고 했습니다.
특히, 진동부분에 있어서 많은 비용과 노력을 기울여 크루즈 수준으로 맞추었으며,
선속과 유류소모량도 경제적으로 설계해서 합자사의 항로에 최적일 뿐 아니라
한중 카훼리 항로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선박이 될 것으로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