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태세관을 방문하여 송효문 처장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담화)

한중훼리의 대표이사와 연태중한윤도유한공사의 총경리를 겸임하시는 곽인섭 사장님께서 지난 8월 9일 연태세관을 방문하여 물류감독처 송효문 처장 및 여경장 부처장, 정봉 부처장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연태중한윤도는 사장님외에 장영남 총경리조리, 황보금선 여객부장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사장님께서는 중국과 한국이 지리가 가깝고, 문화도 서로 일치하며, 상호 보완관계로써 중요한 파트너임을 강조하였으며, 한중 합작회사인 연태중한윤도는 1995년 회사 설립 이래 중/한 무역에만 20여년을 집중하여 양국의 교류 발전에 큰 역할을 했음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연태세관이 많은 해 동안 연태중한윤도의 업무에 큰 도움을 준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하였고, 특히 최근 중국과 한국의 관계에 어려움이 생긴 상황에서 연태세관이 중국정부의 관련 정책들을 엄격히 준수하면서도 예전과 같이 연태중한윤도의 업무에 많은 배려를 주고 있는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향후로도 연태중한윤도는 연태세관을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세관의 정책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달하였으며, 연태세관에 최근들어 기업들이 겪고있는 어려움들을 이해하고 많은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송처장은 연태중한윤도 곽인섭 총경리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였으며, 연태세관도 연태중한윤도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하였습니다. 또한 연태중한윤도가 여러 해 동안 중국와 한국의 경제와 무역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음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중국과 한국의 관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연태세관이 기업들을 위한 서비스의 제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할 것이며, 향후로도 청도세관의 관리 아래 기업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고충도 함께 나누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